<전신마비 이겨낸 그림같은 사랑>

축구선수로 활동중 수영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족필화가 박정님의 대구대 회화과 입학소식이 전해지자
여러 신문과 TV방송이 그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 1월 21일 동아일보와 국민일보에서는 박정님과 그의 아내 임선숙님의 따뜻한 삶과 사랑을 소개했다.
또한 MBC "화제 집중" 에서도 소개되었다. 그림이 있었기에 절망속에서 다시 새롭게 태어날수 있었으며,
또한 아내의 극진한 도움이 있었기에 오늘 대구대에 입학을 할 수 있었던 그들의 삶에서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들도 많은 감동이 되었으리라고 생각된다